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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본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현장 관리자

오준호 대리
인프라사업팀 │ 현장관리 파트

역량 이야기
(Qualification story)

  • 01. 분야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현장관리 파트에 필요한 역량은 ‘섬세함, 꼼꼼함’ 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여러 현장을 관리하다 보면 쉽게 놓치고 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챙길 수 있어야 하고, 현장원가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허투루 나가는 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하기 때문이죠.

    부가적으로, 어느 곳에서든 필요한 능력이기도 하지만, 현장직원 분들과 늘 소통하고 같이 업무를 하는 특성상 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대인관계능력’도 있으면 Best입니다!

  • 02. 필요한 전공이나 자격증이 있나요?

    현장관리 파트는 전공이 크게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통은 경상계열 또는 해당사업과 관련된 전공을 이수한 직원들이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파트 입니다!

    자격증도 마찬가지로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직접 업무를 해보니 회계, 재무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업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03. 지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좀 해주세요

    우선,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갖고 지원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고, 실무적으로는 엑셀, 워드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을 잘하시면 지원 시에 어필하면 좋을 것 같네요!

업무 이야기
(Business story)

  • 01. 해당 분야는 어떤 업무를 하는 건가요?

    인프라사업팀은 교량, 터널, 주요 고속도로 및 간선도로, ITS, 공항, 항만, 철도 분야에 이르기까지 인프라 시설물들의 전반적인 모든 사항을 관리운영하고 있고, 새로운 인프라 시설물들의 관리운영을 위해 영업 및 입찰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02. 본인은 어떤 업무를 하고 있을까요?

    저는 현장관리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장관리 파트는 현장의 원가, 계약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각 현장의 담당자 분들과 소통하고 조율하며 현장들이 문제없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파트이자 컨트롤 타워이며, 현장과 본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죠.

  • 03. 업무를 하면서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일까요

    가장 힘든 부분은 ‘현장과 본사의 접점을 찾는 것’입니다. 현장에서도 본사에서 요청하는 사항들을 100% 해주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도 많기 때문에, 현장과 본사 모두 힘들지 않고 윈-윈 할 수 있는 접점을 찾는 것이 가장 고민되고, 힘들었습니다.

나의 이야기
(My story)

  • 01.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주세요.

    저는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소방, 경찰관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 직업! 소방, 경찰관은 아니지만 제가 하는 인프라 사업도 그런 일 같습니다. 인프라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편의와 안전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 02. 회사에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입사 후, 울산대교 현장으로 1달간 실습을 갔었는데, 현수교 주탑 꼭대기에 올라서서 바다와 울산 전경을 바라봤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진짜 아무나 할 수는 없는 경험이잖아요?!

  • 03.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제가 운동을 좋아하니까, 회사에서 하고 있는 CLUB D(골프장) 브랜드처럼 저만의 휘트니스 센터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MR.오짐(Oh Zym)!

  • 04.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자세를 취하면 취직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회사생활과 일상생활에서도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 노래도 있잖아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인프라사업팀에선 꼼꼼하면서
대인관계능력이 원활한
자신감을 가진 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