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임철민 주임

역량 이야기

Qualification story

01. 분야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회계팀 업무는 회사의 모든 활동을 숫자로 표현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내가 맡은 데이터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조직 내,외부의 여러 부서 및 타사와의 협업이 많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요합니다.

02. 필요한 전공이나 자격증이 있나요?

경영학, 경제학 등 상경계열 전공자가 유리하고, 전산회계·전산세무 또는 재경관리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면 도움이 됩니다만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ERP 프로그램, 엑셀 등 기본적인 데이터 처리 역량도 있으면 좋습니다.

03. 지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좀 해주세요.

이회계팀은 단순한 회계처리를 넘어서 사업 구조와 재무 흐름을 이해하고, 경영진의 판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숫자를 좋아한다”는 이유에서 그치지 않고, 사업 전반의 구조를 배우고자 하는 호기심을 가진 분이라면 이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업무 이야기

Business story

01. 해당 분야는 어떤 업무를 하는 건가요?

이회사의 재무정보를 정확하게 기록·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산보고, 세무신고, 감사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각 사업부와 협의하여 회계기준에 맞는 거래 인식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며, 감사인, 관공서, 금융기관, 투자자 등과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도 담당합니다.

02. 본인은 어떤 업무를 하고 있을까요?

이도 본사의 결산, 실적집계, 세금검토, 투자자대응 및 PFV법인 회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부의 회계/세무 이슈 및 리스크를 검토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03. 업무를 하면서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일까요?

이도는 다른 회사보다 복합금융상품, PPA 평가, 연결, 컨버전 등 다양한 회계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만큼 법과 기준의 논리를 이해하고 실제 회사 사례에 맞게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이 결국 제 전문성을 키워주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유능한 팀원들과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배움을 얻으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My story

01.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주세요.

처음 회계를 배웠을 때 어렵지만 체계적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복잡한 걸 하나씩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제게 잘 맞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지금의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이도에 입사한 후에도 업무나 조직생활 측면에서 비슷한 순간들을 자주 마주합니다. 복잡한 문제를 정리하고 풀어낼 때마다 그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02. 회사에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저는 입사 후 받았던 2주간의 공채 교육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국 각지의 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을 직접 체험했고, 교육 마지막 날에는 PPT 발표 평가를 준비하느라 동기들과 함께 밤늦게까지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경험 덕분에 서로가 한층 더 끈끈한 관계를 쌓을 수 있었고, 지금은 회사 각 부서에 든든한 동기들이 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03.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입사 이후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며, 숫자 이면의 사업 논리를 이해하는 일의 중요성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는 단순히 숫자를 만드는 것을 넘어, 재무적 관점에서 회사의 판단을 지원할수 있는 회계인이 되고자 합니다.

04.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이도는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배움의 기회가 많고 책임감 있게 임하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무를 배우며 조직의 성장과 함께 본인의 성장을 이루고싶은 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